제품리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Sonoff BASIC (Wifi Smart Switch) 드디어 성공!!! 부푼 가슴을 안고 시작했던 Sonoff Wifi Smart Switch가 드디어 성공했다. 너무 기쁘고 기쁘고 기쁘다.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나 형광등이 문제였다! 바로 LED 모듈로 교체하고 나니 너무 너무 너무나 잘되었다. 그럼, 성공기를 시작해보자. 1. 문제의 형광등을 LED모듈로 교체하라. 이웃집 녹색창에서 형광등 LED모듈로 검색하면 많은 업체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이리저리 잘 보고, 교체할 곳인 안방 전등의 사이즈와 용량을 확인하고 구매를 하였다. (우리집 안방은 형광등 35W 3개이며, 사이즈가 400*400(mm) 로, LED기준으로 25W모듈 2개짜리로 구매!!) 제품 구매페이지에 아주 설치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큰 무리없이 설치를 진행하였다. 정말 좋았던 건, 고정을 자석으로 할.. 꿀땡이 사과를 소개합니다. 3년 전부터 다이어트를 한다는 명목으로 하루에 사과 하나씩을 먹고 있다. 사과를 먹으로 변도 잘보고, 피부도 좋아진다는 얘기를 듣고 솔깃했다. 송중기가 어렸을 때부터 매일 사과 반개씩을 먹어서 그렇게 피부가 좋다고 누군가에게서 들었던거 같다. 솔직히 나는 사전수전 다 겪은 피부라서 그런건 이제 신경 쓰지 않지만, 그래도 좋다는데 싫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그래서 그 동안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과를 열심히 먹었다. 시기마다 나오는 사과가 달라서 여러 종류의 여러 지역에서 나는 사과를 맛보았다. 무엇보다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속 먹을 수 있었던 일단 사과는 맛있다. 하지만 모든 사과가 맛있는건 아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과의 맛있는 조건은 3가지다. 1. 달아야 한다. 2. 사과가 아삭아삭 해야 한다.. Sonoff BASIC (Wifi Smart Switch) 실패 공유 제작년에 와이프가 아들 영어공부를 시킨다고, 구글홈 미니를 구매했었다. 처음에는 신기하다고 오케이구글 불러대며, 날씨와 시간을 물어보곤 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관심도는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방 한켠에 덩그러니 방치되었다. 그러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와이프가 많은 독서를 하는 도중에 인공지능과 IOT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외로웠던 구글홈 미니는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유투브 프리미엄에 가입이 되어있어서 유투브 뮤직을 이용할 수 있었던 우리는 오케이 구글 부르며 음악을 듣게 되었다. 그러다 전등을 구글홈미니로 제어할 수 있는 중국 Wifi제품인 Sonoff BASIC을 알게 되었다. 목소리로 불 켜줘, 불 꺼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구매와 설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고, 알리익.. 샤오미 거품 주방세제기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싱크대에는 설겆이를 할 것이 쌓여 있다. 집에 와서 내가 해야 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가 설겆이이다. 다행스럽게도 설겆이를 하면, 더럽던 그릇들이 깨끗해지면서 나도 뭔가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다. (이게 자기주문을 걸어서 그런건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저튼 설겆이를 하면 확실히 한 보람이 있어서 좋다) 본인은 소확행을 즐기는 사람이다. 평소에 팍팍하고 반복적인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변화나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퇴근하고 설겆이를 해야 한다면 설겆이하는 도중에 뭔가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겆이를 하면서 나름의 최첨단의 기기로 설겆이를 하면 뭔가 기분이 좋다고나 할까? 그러다 거품 주방세제기를 알.. 샤오미 거품 손세정기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에서나 접할 수 있는 거품형 손세정기는 처음 접했을 때 놀라움의 대상이었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멈춘 요즘 공중화장실에 가면 손씻기는 필수가 되었는데, 공용으로 사용하는 비누나 접촉식 세제디스펜서는 다른사람과의 접촉이라는 조금은 껄끄러운 느낌이 든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제품은 샤오미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는 거품 손세정기이다. 이미 나온지 오래되어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만큼 저렴하고도 좋다고 판단해도 된다. 외관은 요로코롬 생겼다. 이미 사용한지 좀 된 제품이라서 그런지 제품 외관이 드럽다. 벌써 3번의 리필을 할만큼 사용기간이 오래되었으니 감안하고 봐주길~ (참고.. 갤럭시 버즈라이브 주중에 출근 시간이 1시간 30분이 넘는 본인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한다. 적지 않은 시간이라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음악을 듣거나, 유투브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거나 하는 활동을 한다. 그런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이어폰인 것은 얘기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번들로 제공하는 이어폰을 주로 사용했지만, 지하철의 많은 인파로 가방에도 걸리고 손에도 걸려서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작년부터 무선 이어폰을 접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무선 이어폰을 사용했다. 그런 와중에 최근 노트20 사전예약을 해서 갤럭시 버즈라이브를 무료로 받게 되었고, 그 제품을 간략하게 리뷰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본인은 저역, 중역, 고대역에 따른 음질을 판단하지 못하는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