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아일보 2020년 9월 18일 인사이트 오랜만에 어제 회사에서 조촐하게 몇몇과 회식을 했다. 코로나로 무미건조한 회사 생활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서 코로나가 진정되고, 제대로 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1. 정은경 "한반기 최대 리스크는 추석 연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이 곧 다가온다. 2주도 남지 않은 시간이다. 이번에는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이 확실히 줄어들 거 같다. 항상 명절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였는데, 이번에는 통행료를 낸다고 한다. 솔직히 통행료 낸다고 갈 사람이 안가는 것도 아닌데, 좀 빈약하다. 안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이제는 마스크를 쓰고 다는 것에 다들 익숙해진 거 같다. 정말 이번 추석이 지나도 확진자가 많아지지 않기를 바래본다. 2.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임상 2-3상 승인 백신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