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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꿀땡이 사과를 소개합니다.

3년 전부터 다이어트를 한다는 명목으로 하루에 사과 하나씩을 먹고 있다.

 

사과를 먹으로 변도 잘보고, 피부도 좋아진다는 얘기를 듣고 솔깃했다.

 

송중기가 어렸을 때부터 매일 사과 반개씩을 먹어서 그렇게 피부가 좋다고 누군가에게서 들었던거 같다.

 

솔직히 나는 사전수전 다 겪은 피부라서 그런건 이제 신경 쓰지 않지만, 그래도 좋다는데 싫은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그래서 그 동안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과를 열심히 먹었다.

 

시기마다 나오는 사과가 달라서 여러 종류의 여러 지역에서 나는 사과를 맛보았다.

 

무엇보다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속 먹을 수 있었던 일단 사과는 맛있다.

 

하지만 모든 사과가 맛있는건 아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과의 맛있는 조건은 3가지다.

 

1. 달아야 한다.

2. 사과가 아삭아삭 해야 한다.

3. 껍질이 두껍지 않아야 한다.

 

3가지를 모두 충종했던 사과들도 있었고, 아닌 사과들도 있었다.

 

약 6개월 전부터 네이버에서 사과를 구매하려고 검색하던 중 꿀땡이 사과라는 걸 발견했다.

 

그간 많은 사과를 먹으면서 경북 청송 사과가 품질이 아주 좋았던 걸 몸소 체험했던지라, 꿀땡이 사과에 관심이 갔다.

 

솔직히 다른 사과에 비해 싼건 아니지만, 청송 사과니까 먹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고,

 

그 때부터는 꿀땡이 사과만 주문해서 먹는다.

 

사과는 항상 상품이었고, 맛있었다.

 

최근에는 아오이 사과도 참 맛있게 먹었다.

 

사과 품좀이 여러가지 있는데, 개인적으로 홍로는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먹어봤던 홍로는 크기만 크고, 달지도 않고, 뭔가 속살이 푸석한게 영 사과같이 않아서였다.

 

하지만 지금 시기가 홍로가 나오는 시기인지 꿀땡이 사과에서도 홍로를 판매하는 것을 보았다.

 

반신반의하면서 주문했는데~~~

 

품질이 너무 좋다. 달다! 아삭아삭 하다! 껍질이 두껍지 않다!

 

내가 먹어본 최고의 홍로였다.

 

3일 정도 열심히 먹고, 나서 바로 없어지기 전에 다시 주문을 했다.

 

박스는 요로코롬 생거먹었따.

이게 두번째 주문한 홍로 박스다.

(홍로 박스라고 다르지는 않다. 다 이박스에 온다)

 

뭔가 있어보이게 위에 우리 사과 좋아요를 광고한다.

이런건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

 

왜? 난 이미 이 제품이 좋다는건 아니까~

 

사과가 최상품은 아니고, 하루 1개씩 먹기 좋은 크기의 소과 크기!!

이 싱싱한 사과들~~!!

 

한박스에 20개씩 들어있으니 한달도 못먹는다.

 

그래서 4박스를 사서~ 아주 아주 든든하다!

 

사과는 껍질 채 먹어야 하니, 바로 세척을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구연산과 베이킹소다와 섞어서 기포를 생성하고 5분 동안 담구기!!!

깨끗하게 씻어서 냉장고로 직행한다.

 

매일 매일 하루에 하나씩 맛나게 먹어본다.

 

좀 있으면 부사가 나오니, 부사 나오기 전에 맛있는 홍로를 먹어보고 싶은 사람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