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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라이브 주중에 출근 시간이 1시간 30분이 넘는 본인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한다. 적지 않은 시간이라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음악을 듣거나, 유투브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거나 하는 활동을 한다. 그런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이어폰인 것은 얘기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번들로 제공하는 이어폰을 주로 사용했지만, 지하철의 많은 인파로 가방에도 걸리고 손에도 걸려서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작년부터 무선 이어폰을 접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무선 이어폰을 사용했다. 그런 와중에 최근 노트20 사전예약을 해서 갤럭시 버즈라이브를 무료로 받게 되었고, 그 제품을 간략하게 리뷰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본인은 저역, 중역, 고대역에 따른 음질을 판단하지 못하는 지..
넷플릭스 규칙없음 책소개 기사 (동아일보 2020.09.12) 얼마 전부터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신문이 아닌 아침마다 배달하는 신문 말이다. 집에서는 읽기 쉽지 않아서 신문을 들고 지하철에서 보기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자꾸 힐끔힐끔 쳐다보는게 신기한가보다. 옆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신문을 절반으로 접어서 조심스럽게 보고 있는데,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집에서 식탁에 대자로 펴놓고 제대로 읽었다. 개인적으로 정치면은 보면 화가 많이 나서 잘 읽지 않는다. 큰 제목과 소제목위주로 보고, 그 외의 내용을 주위깊게 읽고 있다. 신문을 보다가 좋은 내용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오늘은 책소개 부분이었는데, 넷플릭스에 대한 내..
에이트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8가지 방법) 본인은 IT회사를 다니면서 가지고 있는 원칙이 있다. IT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많이 나오고, 변화가 빠른 분야인 것은 이제는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과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술, 트렌드에 대해서 꾸준히 보고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이 많이 발달되어 여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지만, 정말 귀한 정보를 얻는 수단은 단연코 독서라고 생각한다. 좋은 책을 읽게 되면 내가 미처 개척하지 못했던 나의 뇌의 한부분을 발견하는 경험도 하게되고, 닫혀있던 나의 좋은 촉도 다시 열게 되고, 생을 마주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변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좋은 것 같다. 그래서 꾸준히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먹은대로 쉽게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