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동아일보 인사이트 기사를 공유해보자
1. 27명중 나홀로 음성... "KF94 마스크 썼다"
어떻게 된 일인지 마스크는 써도 써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얼굴이 커서 그런지 귀도 너무 아프고, 숨쉬기도 너무 힘들고, 진짜 사는게 참으로 힘들다.
그 와중에 설명회 참석한 사람 중에 KF94마스크를 쓴 한사람만 음성이라는 기사를 보고는 KF94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했다.
그래도 너무 힘들다. 이런 시기에 귀도 안아프고, 숨쉬기도 편하고, 바이러스도 잘 막아주는 획기적인 마스크를 개발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떼돈을 벌 수 있을텐데~~~
곧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해본다.
2. 대마초 피우고 시속 140km '광란의 질주' 포르셰 40대, 부선서 9대 연쇄추돌 사고
유튜브에 "대마초 포르쉐"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면 된다.
지금도 또 보고 왔는데, 어떤 생각으로 저런 행동을 했는지 상상이 되질 않는다.
신문에 나온 사진만 봐도 얼마나 세게 충돌했는지 감이 올 것이다.
제발! 운전할 때는 맨정신으로 하자!
3. 거리 두기가 두려운 이웃들
이건 생각을 못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되도록이면 불특정 다수가 있는 장소에 가지 않아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이건 누구든지 지켜야 한다고 말이다.
그런데, 쌀쌀해지는 이 시기에 소외층을 위한 자원봉사는 생각도 못했다.
산동네에 사시는 소외계층에게 배달하는 연탄은 매년 이맘때면 뉴스에서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내 삶이 너무 팍팍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지도 못했다는 미안함이 들었다.
4. 프로게이머 시절 '누구나 즐기는 게임' 꿈꿔
스타는 나의 학창시절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문화였다.
학교가 끝나기가 무섭게 친구들과 PC방에서 열심히 게임하고, 게임방송도 즐겨봤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테란 이윤열이 게임개발사 대표로 게임을 런칭했다니 기억 속의 그가 새롭게 보였다.
'마피아3D'라는 게임이라는데 한번 어떤 게임인지 구경해봐야겠다.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고, 잘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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